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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제이미파 클래식 우승
2012/08/13 16: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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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US여자오픈 제패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시즌 첫승

▲ 유소연 우승 소식 LPGA 홈페이지 메인장식 - LPGA 홈페이지 캡쳐


신인왕을 노리는 유소연(21, 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시즌 첫승을 거뒀다.


유소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ㆍ6,428야드)에서 열린 LPGA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버기없이 62타를 기록했다.


총 합계 20언더파가 된 유소연은 2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ㆍ13언더파 271타)와 7타차로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지난해 초청선수로 출전해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올해 LPGA 투어 정규 멤버로 입회한 뒤 첫승을 거둬 올시즌 신인왕 부문에서 1위를 질주했다.


제이미파 클래식은 한국선수들이 8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던 대회로 유소연은 이 대회에서 5번이나 우승했던 박세리이후 9번째 한국인 챔피언이 됐다.


유소연 외에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는데, 박인비와 최운정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인경(24, 하나금융그룹)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승자였던 최나연(25, SK텔레콤)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1위로 부진했다.

[ 이정한 biz@kosil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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